온천이야기
온천이 생각나는 계절이다.내 개인적으로는 매우 추운날보다 어정쩡하게 추운날 온천하는 재미가 있다.특히 11월말 첫눈이 내리는 때 온천생각이 더 간절하더라.젊을 때는 워터파크 형태로 운영하는 곳을 위주로 다녔다면...나이들면서 목욕탕형태...노천목욕탕이 있는 곳을 선호하게 되었다.그동안 다녔던 곳 중 좋은 기억이 있는 곳을 소개한다. 모두 유명한 온천들이다. 1. 수질도 좋고 지리적으로 가까와서 좋은 충청도 온천들...특히 수안보온천.충청도에는 유명한 온천들이 많다.오랜 전통의 수안보온천, 온양온천이 있고,워터파크로도 잘 알려진 덕산 스파캐슬, 아산 스파비스, 파라다이스 스파도고가 수도권에서 차로 1시간 30분 이내로 다녀올 수 있다. 온양온천은 지하철1호선이 연결되어 있다.그중 수안보온천은 개인적으로 제..
2020.12.26